스마일랜턴

박은빈은 서현진에 이은 로코의 기대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단아한 외모로 사극에서 꾸준히 활동을 했던 박은빈은 최근에 다양한 드라마에 많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방영되고 있는 스토브리그에서도 남궁민과 함께 여주인공을 맡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빈 스토브리그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이세영 역을 맡았는데요.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입니다. 드림즈 신입사원이 된 지 어언 10년, 앞만 보며 가는 승수(남궁민)가 넘지 못하는 문제를 냉철한 이성으로 해결해나가며 서로에게 더욱 필요한 존재가 되는 인물입니다.

박은빈 프로필

박은빈 나이는 1992년 9월 4일생입니다. 데뷔는 SBS 드라마 백야 3.98을 통하여 데뷔를 했는데요. 아역배우에서 성장한 스타입니다.

박은빈은 백야에서 이병헌, 이상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박은빈은 성인이 되어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며 아역으로 성장했는데요. 2013년에 방영된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는 허준의 아내로 열연했습니다.

이제 갓 20세를 넘긴 박은빈이 허준의 아내를 잘 소화해낼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어린 나이지만 박은빈은 기품있는 허준의 아내 역을 잘 소화해냈습니다.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많은 역을 잘 소화해냈지요.

그리고 비밀의 문에서 180도 바뀐 연기를 선보이며 아역시절부터 탄탄하게 길러놓은 연기력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은빈이 현대극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로맨틱코미디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에 로코를 찍자라는 반응이 많다고 하지요.

이에 박은빈은 <그런 반응이 있다는 걸 나도 알고 있다. 물론 하고 싶다. 당장 연기자의 삶을 접을게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내게 올 순간일 것 같고 기회가 온다면 재밌게 잘 해보고 싶다>

<현 상황에서 그렇게 불행하지 않으니 내가 원했던 방향대로 차근차근 살고 있는 것 같다. 미래에 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어렸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배우를 하겠다며 살았다>

<내가 더 이상 일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고 상처를 받는다면 버틸 수 있는 힘이 남지 않은 순간이 올 게 아닌가 그때는 미련 없이 다른 삶을 찾아 떠날 수 있는 힘이 내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