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랜턴

방송인 정준하가 최근 무한도전 이후 방송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무한도전의 공백 후유증이 상당히 큰 것 같네요. 정준하는 먹방의 대가로 식신로드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2019년도에는 방송 공백기가 상당히 큰 것 같네요.

정준하 프로필

정준하 나이는 1971년 3월 18일생입니다. 정준하 소속사는 야무진이며, 학력은 강서고등학교를 졸업했지요.

정준하 데뷔는 1995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정준하는 상당히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데요. 과거 연예인 매니저로 이휘재 매니저로 활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정준하는 4대 독자로 어렸을 때부터 상당히 귀하게 자랐습니다. 대입 시험을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4수까지 했지만,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고, 결국 진학을 포기하고 일을 시작했지요.

처음에 포장마차부터 시작했는데, 이 때 상당히 장사가 잘되었다고 합니다. 정준하는 다양한 장사 이력의 소유자인데요. 이 때문에 현재 발이 상당히 넓고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정준하 아내(부인) 일본인 니모

정준하 부인은 일본인으로 무한도전에도 여러번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정준하 아내 애칭을 니모라고 부르며 무한도전 등을 통하여 많이 공개가 되기도 했는데요. 정준하 아내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과거 직업이 스튜어디어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의 놀림이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니모는 그만큼 정준하에게는 과분한 인물이었지요. 니모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름이 니나야끼라는 이름 때문입니다.

2004년 5월에 방송된 MBC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에 국내 항공사 승무원 교육관으로 근무 중이었던 정준하 아내 니나야끼는 단아한 분위기와 유창한 한국어 솜씨를 뽐내며 방송에 등장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가 바로 정준하 아내였습니다.

이 당시에는 정준하와 알기 전이라고 하지요. 정준하 아내는 10살 연하의 일본인으로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가 일본인인 재일교포라고 합니다. 정준하는 아내와의 만남을 비행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정준하와 아내가 처음 만난 것은 2008년 일본행 비행기 안에서였습니다. 정준하는 승무원인 니나야끼를 처음 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지요.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핑계로 니나야끼씨에게 전화번호를 받았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내와의 결혼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니나야끼의 부모가 딸바보라고 하는데요. 정준하가 10살이나 나이가 많고, 무한도전 등에서 <바보, 밉상> 등으로 굳어버린 이미지 때문에 결혼에 반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준하와 아내의 불같은 사랑이 이를 극복하게 만들었고, 결국 두 사람은 2012년 결혼식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정준하는 무한도전 이후 방송계에서는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정말 너무나 아쉽게 느껴지는 지는 것 같은데요. 이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두 함께 만나, 김태호 PD와 함께 방송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