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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나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나는 독일의 유명한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에서 실시한 소형 디젤 SUV 4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우수한 스타일링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실내공간, 파워트레인, 주행성능까지 차 전반에서 성숙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다양한 기본장비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을 적용되었지만 조작이 간편하고 힘있는 엔진과 우수한 성능의 7단 DCT를 갖춘 차이다>라고 호평을 했지요.

코나 미국 유럽 판매수

코나는 지난 10월달에 미국에서 5,287대가 판매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2019년 1~8월 6만 5,148대의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소형 SUV 중에서 아큐라 RDX, 재규어 I페이스를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를 차지했는데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안전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유럽에서 2019 스페인 올해의 차, 영국 2018 넥스트 그린카 어워즈 올해의 차 및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코나는 미국 유럽에서 후석공간, 안전장비, 내비게이션, 온라인 기능, 실내소음에서 우세하며, 연비,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실내 개방감, 트렁크룸, 적재 및 견인하중, 전방위 시계, 연비, 가격, 잔존가치 등의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나의 출시가 국내에서는 소형 SUV의 경쟁을 더욱 심하게 만들었는데요. 코나의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코나와 대응할만한 모델이 언제쯤 출시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