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랜턴

국내 택시업계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타다. 타다는 타다 어플로 호출과 미리 등록한 카드로 자동결제 등으로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휴대폰 번호로 쉽고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결재할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아주 편하게 결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다 이용지역

타다 이용지역은 아직까지 수도권 지역을 위주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출발 가능지역은 서울과 과천, 그리고 성남시, 인천 일부지역입니다.

타다는 이용차량에 따라서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이직, 어시스트, 프리미엄, AIR, PRIVATE, VIP VAN 등 차량에 따라서 요금에 차이가 납니다.

타다 기본료 인상

2019년 11월 18일부터 타다 기본요금이 4,0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타다 운행사 VCNC는 택시와의 가격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기본 요금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타다 노쇼 수수료가 800원 인상이 되며, 취소 수수료도 3,000원 부과되는 등 이용자의 부담이 조금 늘어날 것 같습니다.

베이직 기본요금 4,000원 -> 4,800원 인상, 어시스트 기본요금 3,000원 -> 3,800원 인상

타다는 현재 택시업계의 반발로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며, 요금과 증차 역시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타다가 앞으로 국내에서 어떤 입지를 가지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