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랜턴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수차례 공개일정이 연기된 넷플 오리지널 <사냥개들>이 갬새론의 분량을 최소화하여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새론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를 잡으며 꾸준히 활동을 해오다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하여 현재는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김새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새론 프로필
김새론 나이는 2000년 7월 31일생입니다. 김새론 키는 167cm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입니다. 김새론 데뷔는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하여 아역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김새론이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0년 8월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를 통해서입니다. 영화 아저씨는 628만 관객수를 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아역임에도 주연이나 다름없이 큰 배역을 맡았던 김새론은 이 영화를 통하여 단숨에 주목을 받으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가 칸 영화제 공식부문에 초청이 되었고, 영화 <도희야> 역시 칸 영화제 초청이 되며 미성년일 때 벌써 칸 레드 카펫을 두 번이나 밟는 커리어를 쌓게 되지요. 김새론은 너무나도 잘 성장한 여배우로 쇼! 음악중심의 MC로도 발탁이 되면서 앞으로 성인 배우로서의 활약도 엄청 기대가 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아역부터 성장하여 연예계 대표적인 정변 한 배우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2022년 5월 18일 오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면서 향후 연예계 활동에도 큰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인데요. 이후 소속사와도 결별을 하면서 활동에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이후 김새론이 계속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김새론이 생활고를 겪고 있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기 때문인데요.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이후 2022년 12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무소속 상태입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정보

김새론 음주사건의 정보는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경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자가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으로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를 했습니다.

김새론은 사고를 일으킨 후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서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하여 채혈 검사 뒤 귀가를 했는데요. 이 사고로 변압기에 큰 손실이 생겨 인근 학동사거리 신호등을 포함하여 57곳의 시설, 가게가 정전이 되었고 12시가 되어서야 완전 복구가 되었습니다.

김새론은 주변 일대에 민폐를 끼친 것도 문제가 되었고, 다행히 인명 사고는 없었기 때문에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김새론은 일반 음주운전 측정으로 적발이 된 것이 아니라 사고로 인한 적발이라서 더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새론 안타까운 이유

음주운전은 너무나도 잘못된 일이며 김새론이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새론이 안타까운 이유는 그만큼 기대가 큰 배우였기 때문입니다.

아역시절부터 연기력만큼은 타고났기 때문에 그녀가 앞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며 충무로를 이끌어갈 배우라고 평가를 받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전환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여 꽃이 피어보기도 전에 지고 있다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새론의 향후 활동 앞으로 어떨게 될지 모르겠으나 다시 활동하여 재기를 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음주운전에 대해서 대중들의 비판이 심한 편이고 이에 따른 부작용도 크기 때문입니다. 김새론이 언제쯤 어떤 작품을 통하여 다시 복귀를 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