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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종종 만나볼 수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는 프로그램을 남희석과 함께 오랫동안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도 안겨주고 있습니다.

박은혜는 청순 글래머 배우 중의 한 명으로 청순한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글래머한 몸매까지 가지고 있어서 많은 남성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0대 중후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네요.

박은혜 프로필

박은혜 나이는 1978년 2월 21일생으로 고향은 인천 출신입니다. 박은혜 데뷔는 1998년 영화 <짱>에서 주인공 장혁의 연인 여고생 역할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은혜 소속사는 우리들컴퍼니이며, 박은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학과입니다.

박은혜는 약 10년 정도 활동을 한 이후 2008년 사업가 김한섭씨와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잠시 쉬게 됩니다.

박은혜 남편 김한섭 직업

박은혜 전남편 김한섭 나이는 1974년생으로 직업은 사업가였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첫만남에서 서로 임펙트를 느끼지 못한 두 사람은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해서 그냥 흐지부지하게 헤어졌지요. 그러다가 2007년 3월 다른 지인을 통하여 또 만나게 되는데 우연히 같은 사람이 나왔던 것입니다. 이것이 운명이라고 생각이 되었는지 만남까지 이어졌고 결혼가지 하게 되었습니다.

박은혜는 결혼 당시 남편 김한섭씨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키는 180cm 체격은 보통이다. 첫 눈에 느낌이 왔다. 쌍꺼풀이 없고 눈에 총기가 있다. 완벽한 이상형이다. 많은 대화를 한다. 배려도 잘 해주는 따뜻한 남자이다>

박은혜는 남편의 배려있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당시 박으혜는 경기도 분당에 100평짜리 신혼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은혜 남편 이혼이유(이혼사유)

박은혜는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을 지속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은혜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기도 했는데요. 결혼 후 쉬는 동안 임신을 했지만 안타깝게 유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산의 아픔을 방송에서 고백을 하기도 했지요. <이유를 몰라서 더욱 안타까웠다. 당시 처음 겪는 일이라서 많이 울고 속상했지만 이후 더 조심하게 되었고, 아기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에도 작명소에 가서 무조건 건강한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다>

박은혜는 이후 2011년 이란성 아들 쌍둥이를 출산하게 되지요. 쌍둥이를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었지만 결혼 10년 만인 2018년 이혼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자녀 출산 후 행복할 것만 같았던 박은혜 이혼사유(이혼시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었다. 성격 차이였다>

<(우리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중)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사랑이 뭔지 어디까지가 사랑인지 모르겠다. 최소한 남자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아버지와 차를 타고 가다가 이혼을 결심했다. 손주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데 내 이야기를 들으신 후 애들 놓고 와라고 하더라.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아버지가 내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혼을 고민하다가도 엄마를 떠올리며 참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 역시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에 이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차라리 살아계실 때 이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생각해 이혼을 결심했다. 엄마에게 상처가 될 이야기를 되도록 안하고 싶었지만 말하지 않으면 내 상황을 이해시킬 수 없었기에 말해야만 했다>

이혼은 이제 흠이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위하는 일이라면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은혜 역시 남편과의 성격 차이, 여러 가지 가치관의 차이로 이혼을 결정했지만, 결론은 자신의 미래 행복을 위해서 이혼을 결정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박은혜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하여 여전히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기회가 된다면 충분히 재혼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더 이상 남자에 대한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 신중해야 하겠지만...

박은혜가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