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랜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탁구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신유빈인데요. 신유빈은 어린 시절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고,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을 하며 한국 탁구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이후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 대회에 출전을 하고 있는데요.

신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대한민국 대표 여자 탁구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유빈은 아직 성인이 아닌 2004년생 19세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유빈 프로필
신유빈 나이는 2004년 7월 5일생입니다. 신유빈 학력은 청명중학교이며 신유빈 키는 169cm입니다. 신유빈 학력은 청명중학교이며 현재 신유빈 세계 랭킹은 세계 8위, 여자 복식 세계 1위입니다.

신유빈 무한도전 탁구신동
신유빈은 어릴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을 했습니다. 2009년 9월 12일 <스타킹>에 출연을 하여 당시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현정화를 상대로 강한 드라이브를 성공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신유빈은 만 5세였는데 키가 탁구대보다 조금 큰 수준이었는데도 공격에 성공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신유빈은 2014년 3월 15일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 출연을 했는데요. 당시 무한도전이 워낙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였기 때문에 신유빈을 대중들에게 알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무한도전이 없어지고 <놀면 뭐하니>에 7년이 지나 국가대표가 되어 유재석과 재회하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어릴 때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너무나도 예쁘고 바르게 성장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신유빈은 탁구 실력뿐만 아니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귀엽게 웃는 모습이 대중들을 사로 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10대인 신유빈이기에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전지희와 함께 환상적인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로 꾸준히 활약해 주길 바라며, 개인 그리고 혼성에서도 최고의 모습으로 대한민국 탁구를 이끌어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