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랜턴

이금희 아나운서는 대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나운서 중의 한 명으로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어르신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아나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이금희 아나운서는 오랫동안 아침 방송을 진행해오면서 인지도를 쌓았고, 그녀의 안정적인 진행력과 뛰어난 언변으로 큰 호감을 얻게 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결혼, 이혼 등과 같은 단어인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프로필
이금희 아나운서 나이는 1966년 12월 1일생으로 이금희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그리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입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데뷔는 KBS 아나운서 공채 16기로 아나운서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집안은 딸만 다섯인 집안에 아버지는 경찰 공무원이었고 어머니가 미용, 봉재 등으로 다섯 딸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집안은 그렇게 넉넉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성장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어린 시절의 집안 환경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심정이나 갖고 싶은 것을 가지지 못할 때의 안타까움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중학교 2학년 시절 방송반 활동을 계기로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 아나운서 시험에 낙방하고 대기업 비서로 일하다가 1988년 드디어 아나운서에 합격을 했고, 1989년 2월 공개 KBS 16기 아나운서가 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이혼 남편 루머 이유
이금희 아나운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나운서이고 미모 역시 예뻤기 때문에 그녀가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도 않았고, 미혼으로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급격하게 살이 찐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건강에 영향이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과거 선배 아나운서를 짝사랑한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선배와 약 2년간 교제를 했지만 안타깝게 결별했고 이 결별로 몇 년 동안 상당히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와전되어 여러 루머로 퍼졌고 남자 선배 아나운서와 여러 루머에 휩싸이며 큰 곤욕을 겪기도 했지요. 이금희는 당시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로 이상벽 아나운서 김병찬 아나운서 등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루머로 힘들어하기도 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결혼 생각
이금희 아나운서는 독신주의자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가 노처녀가 될 줄은 몰랐어요. 결혼하면 진짜 잘 살 자신이 있는데 평소에도 어린아이들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내가 임신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져요>

이런 말을 한 적도 있는데 이금희 아나운서는 아직까지 제 짝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것 때문에 여러 루머에 휩싸이기도 하면서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실 마음 속에 늘 열등감이 있다. 갔다 온 분은 가족을 꾸려본 경험이 있지 않느냐. 내 동생을 보니 엄마가 돼야 어른이 되더라. 내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동생보다 애다. 항상 집안 대소사를 결정할 때 동생에게 물어보게 된다. 친구들도 항상 나를 애 취급한다. 네가 밥은 해 봤어?라고 한다>

<쉰이 됏을 때 내가 애를 낳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드니 어떻게든 결혼해야겠다 싶더라. 지나가다 세 번째 만난 남자에게 결혼할래요? 할 수는 없다>

그녀는 이상형으로 <잘생긴 남자가 좋다. 정우성 씨 외모도 좋지만 나이 들수록 멋있어지는 것 같다. 얼마 전 기사가 났는데 연극 보고 너무 좋았다며 뒤풀이 가서 밥을 사줬다고 하더라. 배우들이 큰 극장에서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하니까 얼마냐고 묻더니 다음날 부쳐줬단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여러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으며, 내레이션을 통해서도 많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좋은 인상으로 오랫동안 대중들 곁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