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랜턴

배우 임지연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글로리>를 통하여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지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누구보다 강렬한 악역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인생 최대의 악역 연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임지연 프로필
임지연 나이는 1990년 6월 23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임지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며 데뷔는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를 했습니다.

임지연이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것은 어릴 적 어머니의 영향으로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무대를 접하였고 자연스럽게 배우로서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을 하고 단편영화와 연극에서 활동을 하다가 주연급 배우로 급성장을 했습니다. 임지연은 특히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작품에 출연을 하며 본인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임지연 인기이유
임지연이 대중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면서 이슈가 된 케이스입니다. 임지연은 원래 연극 활동과 단편영화에 출연을 하다가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주연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되어 송승헌과 호흡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 <인간중독> 자체가 불륜이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관능적이면서 청순하고 특유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간중독에 출연한 배우들의 노출에 대한 화제가 있었고 임지연은 신인 배우로서 노출을 감행한 것에 큰 화제가 되었지요.

임지연은 불륜이라는 소재를 살려주는 파격적인 배드신과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에 극찬을 받았습니다. 임지연은 또한 영화 <간신>에서도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작품에 필요한 노출은 과감하게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지요.

노출을 감행한 임지연의 예쁘고 청순한 몸매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임지연 더글로리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에 학교 폭력을 가한 박연진의 성인 배역을 맡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은 배우 신예은이 맡았고, 임지연은 성인 박연진 역을 맡았는데요.

임지연은 섬뜩한 두 얼굴의 여성을 그려내며 악역 연기를 톡톡히 해냈는데요. 그동안 연기력에는 아쉬운 평가를 많이 받았던 그녀였기 때문에 이번 작품을 통하여 인생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연기력이 받쳐줬다는 것이지요.

임지연 결혼 생각
임지연은 아직 30대 초중반의 나이이며 작품 활동을 한창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2018년 사업가 이욱과 열애설이 터지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습니다.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하고 열애를 인정했지만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는데요. 열애 당시 결혼계획은 없다고 밝혔는데, 공개 연애와 결혼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결별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식적인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바쁜 스케줄과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지연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장난스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면이 있어서 주지훈이 너무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지연은 그동안 맡았던 여러 배역과 다르게 첫 악역을 성공적으로 보여주며 더 글로리 시즌2와 앞으로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비록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미움도 받고 있지만, 악역을 통한 인생 캐릭터를 찾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지연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