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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의 나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조미령이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조미령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미령 이혼, 조미령 재혼과도 연관이 없지요.

조미령 프로필

조미령 나이는 1973년 4월 16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학력은 이화여자고등하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는데요. 데뷔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조미령은 1남 6녀, 7남매 중의 막내로 드라마에서 조미령이 많이 맡는 배역과는 다른 성장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미령 이종수 결별이유

조미령은 배우 이종수와 연인사이였다가 결별을 했습니다. 조미령 이종수는 2010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연예계 동기로 서로 오랫동안 알아왔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습니다.

30대에 만난 두 사람은 나이도 있고, 오랫동안 알아왔던 사이였기에 결혼설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조미령 이종수 결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2011년 4월 안타깝게 결별을 했는데요. 결별설이 언론을 통해서 나왔을 때에도 여러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종수는 결별설을 부인했지요.

<조미령과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보도를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조미령씨가 어떤 생각을 할까 하는 걱정이었다. 사실 남녀 관계라는 것이 사귀다 보면 싸울 때도 있는 것인데 이런 보도를 접하면 당사자들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나?>

처음에 이종수는 결별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이내 언론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을 연이어 보도하게 되었습니다. 조미령 소속사 역시 이를 바로 인정하게 됩니다.

'결별 사실에 대해서 조미령 본인에게 확인을 했다. 조미령씨가 너무 힘들어하며 결별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이후 이종수는 미국으로 약 2년간 어학연수를 떠났고, 이후 연예계에 복귀를 했지만 이내 여러 사건에 휘말리며 현재는 미국에 있다는 근황만 알려졌습니다.

2019년 5월 이종수는 사기 혐의를 받은 후 이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는데요. 자신의 결혼과 이혼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2012년 전 아내와 결혼을 했다. 당시 내가 한국과 미국을 왔다갔다 하다 보니 아내도 힘들어했다. 결국 3년 후 이혼을 했다>

<(결혼 사실에 대해서) 내가 구구절절 설명해야 되나? 그럼 전 아내는 뭐가 되겠느냐?(사기혐의에 대해서) 돈을 빌린 사람은 원래 사채업자다. 한국에서 도박은 그가 만들어 낸 얘기다. 한국에서 했으면 벌써 잡히지 않았겠나. 여기서 합법이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카지노에서 일한다>

알려진바에 의하면 이종수는 2013년 미국에서 결혼해 영주권을 획득했고, 카지노에서 프로모션 팀 호스트로 근무 중이라고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종수가 만약 조미령과 결별을 하지 않았고, 미국 유학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그가 계속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잘 하고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조미령 결혼 생각

조미령은 2017년 결혼(비혼) 관찰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조미령의 리얼 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행소녀'에 출연을 한 덕분에 조미령을 비혼주의자라고 생각하게 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 조미령은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비행소녀를 보고 내가 비혼주의자인 줄 알고 계신다. 사실 나는 결혼하고 싶다. 인생을 살아보니 결혼과 출산은 내 의지라기보다는 하늘의 뜻인 것 같다. 때를 기다리는 중이다. 근데 지금 즐기는 싱글 라이프도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자유롭다고 느껴져 즐기고 있다>

비행소녀에 출연했을 당시 결혼에 대해서는 또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결혼 준비만 하다가 이 나이까지 왔다. 언제든지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다.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사실 지난해부터 비혼으로 돌아섰다. 그냥 행복하게 내 인생을 살다가 자연스럽게 상대가 생기면 결혼하자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연하남을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상형은 딱히 없다. 다만 밀당을 못하고 다 맞춰주는 헌신적인 연애를 한다. 그래서 예전 남자친구들의 경우에는 내가 너무 음식을 많이 만들어줘서 나를 만난 후 살이 많이 쪘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처럼 조미령은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된 결혼 기회를 잡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직 미혼이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만큼 조미령이 결혼할 수 있는 기회도 얼마든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조미령은 드라마나 예능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TV를 틀었을 때 사람들이 반가워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예전에 너무 재미있고 덤벙대는 역할을 많이 해서 이제부터 카리스마 있고 진중한 역할을 맡고 싶다'라며 자신의 연기 생각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드라마 <황금정원>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조미령이 자신의 바램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