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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은 최근 엄청난 다이어트로 예쁜 미모와 몸매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는 홍지민이 더 활발하고 활기차게 배우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홍지민 프로필

홍지민 나이는 1973년 6월 28일생입니다. 홍지민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이며,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단국대학교 대학원입니다. 홍지민 데뷔는 1996년 서울예술단원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라는 본업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뮤지컬 성공 이후 영화나 드라마에도 꽤 출연하는 편입니다. 홍지민은 가수 양혜승과 비슷하게 생겨서 양혜승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홍지민의 집안은 아버지가 젊었을 때에 독립 운동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후 홍지민 어머니와 결혼을 했고, 세딸을 낳게 되는데 홍지민은 그중에서 막내이지요.

그러다 홍지민 아버지가 젊었을 때 사업이 망했고, 중풍으로 쓰러져 홍지민 어머니가 집안을 책임져야 했다고 하지요. 이런 가정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홍지민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홍지민은 어릴 때부터 배우로 꿈을 꾸며 연극영화학과 진학을 목표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배우라는 직업을 좋아하지 않았고 결국 홍지민은 유아교육과로 진학을 하게 되지요.

<유치원 교사 자격증이 있다. 유아교육과 출신이다. 그러나 이 길은 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그만뒀다>

유치원 교사를 하던 홍지민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할 수 없었고 결국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다시 진학을 하며 배우로서 꿈을 시작하게 됩니다.

홍지민은 뮤지컬배우로 오랫동안 무명배우 생활을 하다가 데뷔 약 12년이 흐른 후인 2008년 드라마 온에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당시 뮤지컬 팬들에게 이름이 친숙했지만 대중적으로 알리게 된 것은 이 작품을 통해서입니다.

홍지민 남편 도성수

홍지민 남편 도성수 나이는 1974년생으로 홍지민보다 1살 연상입니다. 도성수 직업은 사업가인데요. 두 사람은 춤을 추다가 처음 만나게 됩니다. 2006년 남편 도성수를 살사바에서 만나게 되지요.

두 사람은 살사 바에서 만났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살사를 좋아하고 춤실력이 상당하지요. 두 사람은 춤과 함께 서로 마음이 상당히 통했고, 3개월만에 집안 상견례를 하고 7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되지요. 결혼식은 2006년에 하게 됩니다.

홍지민은 남편과 결혼을 한 후 몇년간 아이 낳기 위해서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드디어 45세에 출산을 했습니다. 워낙 고령인 탓에 한참동안 아이가 안 생기다가 2015년 어렵게 첫째를 얻었고, 2년 뒤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홍지민은 남편 도성수와 함께 가족 예능에도 출연을 하는 등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의 성장 환경은 상당히 흡사합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서 자식들을 키워냈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홍지민 성공이유

홍지민은 외모가 그렇게 예쁜 배우이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노력을 하는 배우라고 할 수 있지요. 홍지민은 어릴 적에 굉장히 가난하게 성장했기 때문에 뮤지컬이나 배우계에 별다른 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남들보다 더 노력하게 되고, 더 많은 연습량으로 꾸준히 성장을 하게 됩니다.

<저는 연습량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연습량은 거짓말을 안 하거든요. 연습할 때 하도 다시 시작이라는 말을 많이 해서 제 별명이 다시 시작일 정도에요>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연습량이라고 생각해요. 연습량은 거짓말을 안 하거든요. 저는 스케줄 때문에 연습에 참여하지 못할 때는 따로 연습해요. 노래는 녹음해서 듣고 연습이 부족하면 불안하니까요>

홍지민은 게으른 사람들은 절대 뮤지컬을 할 수 없다고 말을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이 <성실>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이런 홍지민의 노력으로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고, 뮤지컬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통하여 체중을 많이 감량하며 최근에는 리즈 미모를 갱신했는데요.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이 그녀가 다이어트를 성공하는데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홍지민은 뭘해도 성공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홍지민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