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는 대한민국 격투기 선수이자 격투기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한국의 격투기 단체인 로드 FC와 일본의 CMA 등 대회에서 프로격투기 선수로 참전을 했고, 이후 지도자와 격투기 팀 운영 등의 일을 했습니다.
현재 육진수는 격투기 체육관 굿파이터즈 대표이며, 방송 출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UFC 선수이기도 한 김동현 선수처럼 방송에서도 그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요.
육진수 프로필
육진수 나이는 1976년 11월 22일생입니다. 육진수 키는 178cm이며, 팀 맥스 소속이지요.
육진수는 2000년대 초 한국에서 브라질리안 주짓수 전파 초창기에 몇 안되는 주짓수 수련생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육진수는 강한 외모와 다르게 마음도 상당히 여리고 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육진수는 실제 프로격투무대에서 엄청나게 이름을 날린 편은 압니다. 로드 FC에서 보여준 선수로서의 기량이 다소 실망스러운 면도 있지요. 이 때문에 격투기 팬들에게는 선수보다는 지도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멘토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육진수 이혼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8살 연하 모델 이한나씨와 결혼을 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육진수 아내(부인) 이한나
육진수 부인 이한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육진수보다 8살 연하입니다. 육진수는 아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을 와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방송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외모는 우락부락하지만 누나들과 커서 굉장히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면도 있다. 그래서 강한 운동을 택한 것도 있다. 아내가 어릴 때 결혼을 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는 제가 8살 연하 아내를 완전히 리드했다>
육진수는 인스타그램에 아내 이한나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아무것도 보이질 않던 젊은 시절에 천사 와이프 만나서 저는 복이 많습니다>라고 글을 적기도 했지요.
육진수 아내 이혼 위기
육진수와 아내 이한나는 결혼 초기 경제적인 갈등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육진수가 경제권을 100%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처음부터 공동 통장을 만들어서 남편이 관리했다. 신혼 초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홈쇼핑 모델을 하면서 남편 육진수보다 돈을 많이 벌었던 이한나는 그 돈도 공동 통장으로 입금하게 했다. 생활비를 공동 통장에서 관리하고 가계부를 남편이 일일이 썼는데 100원만 안 맞아도 잠을 잘 못 잘정도였다
<정말 과자 한봉지 사먹는것도 허락 받고 먹어야 했다> 육진수: <초반에 제가 경제권을 가졌다. 8살 나이 차이가 있다보니 경제를 잘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육진수는 현재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초등학생인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중학생인 아들 지원이는 중학생이지만 고등학교 수능특강 문제집을 풀기도 하고, 피아노도 잘 치고, 남들보다 빠른 학습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원이는 영재성 혹은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육진수가 아들의 성장을 보면서 흐뭇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육진수는 격투기 선수이면서 지도자로 활동을 하지만 배우 또는 방송인으로 더 재능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은데요. 본인의 끼를 살려서 방송인으로 완전히 전향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육진수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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