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랜턴2020. 10. 22. 21:18

15년 차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 A씨가 한 여자 연예인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해당 연예인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해시태그나 정황 등을 고려할 때에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나 슬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온라인 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루 종일 아이린과 슬기가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있는데요. 사실 여부를 떠나서 아이린 슬기의 이미지에는 치명타가 될 것 같습니다.



아이린 프로필

아이린 나이는 1991년 3월 29일생입니다. 아이린 본명은 배주현이며, 아이린 키 158cm 학력은 학남고등학교 출신입니다. 아이린 소속사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14년 레드벨벳 싱글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아이린은 레드벨벳에서 센터,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데요. 만 23세의 나이로 걸그룹에 데뷔를 했고, 걸그룹 최고의 비주얼 멤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린 성격

아이린은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서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잘 웃지도 않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멤버들과 가까워진 이후에는 유치한 장난을 많이 하는 개구쟁이로 친한 사람들은 아이린의 성격이 상당히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수줍게 웃는 경우가 많고, 호탕한 웃음 소리를 들려주기도 해서 많은 남성 팬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낯가림이 심한 성격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고 있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아이린의 갑질 의혹이 대중들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이린 갑질 의혹 이유

15년 차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갑질 의혹을 경험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손과 발 뇌가 묶인 채로 가만히 서서 그 질색하는 얼굴과 요동치는 인간의 지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인간실격, 인성 부재, 안하무인, 멍청함 등> 다양한 표현을 사용하며 해당 연예인을 비판했습니다.



중략


<그녀의 행동은 한참을 생각해도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였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간 대 인간, 사람 대 사람으로 이야기를 제대로 하고 사과를 받고 싶었다. 근데 그냥 사라졌다>



그녀는 녹취가 있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서 그리고 내 두뇌를 영리하고 영악하게 굴려볼 생각이다>라고 글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린이라고 의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아이린을 칭찬했던 과거을 글을 모두 지웠고, 아이린 슬기 몬스터 너무 좋네와 같이 레드벨벳 노래를 추천했던 글이나 태그 등도 삭제를 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태로는 누리꾼들이 갑질 연예인을 아이린 또는 슬기로 지목하고 있는 이유는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스엠에서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요.



하지만 정확한 연예인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고, 아이린이나 슬기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 여부가 밝혀지기 전까지 마녀사냥이나 해당 연예인을 비난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린이나 슬기의 이름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레드벨벳의 이미지에는 상처가 될 것 같고, 비주얼 여신 아이린의 이미지에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녹취가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녹취가 언론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공개될 경우 그 연예인에 대한 비난과 파장은 더욱 커질 것 같네요.



레드벨벳을 너무나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이번 갑질 의혹 연예인이 레드벨벳 멤버가 아니길 바라며, 연예인과 스타일리스트와의 오해와 갈등이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랜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