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랜턴

배우 도지원은 연예계 대표 방부제 미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50대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도지원의 몸매 관리는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지요. 2021년 현재 도지원은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을 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도지원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도지원 프로필
도지원 나이는 1966년 2월 14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도지원 키는 167cm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이지요. 도지원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입니다.

도지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발레인데요. 중학교 시절부터 발레를 시작해서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 후 1년 반 동안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때 화장품 회사의 모델로 선발되었는데 이 광고를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되지요. 당시 화장품은 드봉이라는 브랜드였습니다.

이후 도지원은 여러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도 인정을 받게 되었고, 이후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지요. 청춘 스타로 활약을 한 도지원은 2001년 SBS <여인천하>를 통하여 완벽하게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여인천하에서 도지원은 문정왕후를 모함하고 괴롭히는 후궁 경빈 박씨 역으로 열연을 했는데요. 당시 유행어 뭬야~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지요. 여인천하의 이미지가 워낙 강했기 때문에 이후 악역으로서의 도지원의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지원 납치사건
도지원이 발레를 그만둔 이유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서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발레보다는 연예인으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보게 되지요.

<발레를 그만둔 것 자체에 대해서 후회가 있지는 않지만 그만둘 당시 지젤을 앞두고 있었는데 나중에 지젤 공연을 하지 않고 끝낸 것이 아쉽다>라고 소회를 전하기도 했지요.

도지원은 과거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요. 바로 납치사건입니다. 1998년 7월 25일 강남구 압구정동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을 마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승용차에 타려는 순간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이후 범인들은 도지원을 트렁크에 싣고 5시간 동안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도지원의 현금카드로 돈을 인출했지요. 범인들은 강남구 대치동 주택가에 승용차 트렁크를 열어 놓은 채 달아나고 범인들은 도지원 집에 전화를 걸어 가족을 몰살하겠다고 협박하여 1400만 원을 은행 계좌로 입금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도지원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는데요. 이들이ㅡ 범행이 끝나지 않은 이유가 됩니다. 사건 발생 4개월 후 다시 도지원에게 5천만 원을 요구했고 결국 도지원의 아파트 앞에서 주차시키고 잠을 자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지요. 경찰은 범인 류덕현에게 10년형을 권현숙에게 5년형을 내리게 되었고, 도지원은 납치사건의 충격으로 이후 자신의 사생활을 잘 노출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지원이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당시 소나타 차량의 풀옵션 가격이 1500만 원 정도 했기 때문에 적은 돈은 아니었다고 할 수 있지요.

도지원 결혼 남편 루머이유
도지원은 나이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지원 남편, 도지원 결혼은 전혀 사실이 아닌데요. 아무래도 50대의 나이 때문이지요. 도지원은 여러 인터뷰를 통하여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도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주관이 뚜렷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남자. 이해심이 많고 착하고 편안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과거 인터뷰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지요.

도지원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이 독신주의 때문이 아닌가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데요. 아직까지 결혼을 하고 싶은 상대를 만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지원은 매년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근가지는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을 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5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도지원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