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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희는 아침드라마나 일일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인물로 중년 여성의 역할로 많이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덕희 배우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얼굴은 알고 있지만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배우 이덕희가 최근 출연한 드라마는 <왜그래 풍상씨>에서 신봉자역할, <태양의 계절>에서 장정희 역할, <맛 좀 보실래요?>에서 오옥분 역할로 출연을 했습니다.

이덕희 프로필

배우 이덕희 나이는 1960년 1월 25일생입니다. 이덕희 학력은 서울 영등포여자 고등학교이며, 데뷔는 1979년 KBS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를 했지요. 이덕희는 아침 방송에 게스트로도 자주 출연을 했는데요. 상당히 알뜰한 여성으로 유명했습니다.

<난 상설할인판매장을 100% 활용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탤런트라는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남들보다 의상비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고충을 이곳에서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잘만 고르면 디자인이나 색상 등 유행 감각에 뒤지지 않고 제품의 질도 다른 것에 비해서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상설할인판매장에서 싼 가격에 구입했다고 해서 실패한 적이 아직은 없다. 여기에서는 가격을 깎기 위한 실랑이도 없고 비교적 반환도 잘해주는 편이다. 물건 구입시에 따라다니며 감시하는 것 같은 눈초리가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점원들이 좀 더 상냥했으면 좋겠다>

이덕희 야인시대 오숙근

이덕희는 야인시대에 오숙근 역할로도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승근은 실제 김좌진의 본처 오숙근입니다. 김좌진은 본처이면서 김두한의 큰어머니였습니다.(김두한의 배가 다른 어머니)

이덕희는 드라마에서 김미숙이나 차화연 등과 라이벌로 종종 엮이기도 했습니다. 이덕희는 1980년대 초중반부터 꾸준하게 활동을 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이후 중년 여배우로 인지도를 다녀가고 있지요.

이덕희는 골프를 잘치는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1991년 탤런트 친선 골프대회에서 핸디캡 27로 93타를 기록하면서 여성부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운동 신경도 좋고, 운동도 상당히 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덕희의 가족사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덕희 남편, 이덕희 이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도 나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지요. 아무래도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이나 캐릭터 때문에 이런 루머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덕희가 오랫동안 배우로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에는 연기자로서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이덕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며, 오랫동안 사랑 받는 배우로 남아주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