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남편 결혼 직업 의사

배우 김윤경은 드라마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많이 출연을 하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윤경은 주말드라마 또는 일일드라마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여배우인데요. 도시적인 이미지 때문에 부잣집 악녀 또는 푼수 개그 캐릭터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고 있지요.

김윤경 프로필

김윤경 나이는 1976년 10월 6일생으로 학력은 신구대학교 사진학과입니다. 김윤경 데뷔는 1998년 R.ef 뮤직비디오 <네버엔딩 스토리>로 데뷔를 했지요.

원래 김윤경은 1996년부터 광고모델로 활동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린 후 텔레비전 드라마에 자주 출연을 하며 여배우로서 자리를 잡게 되지요.

김윤경은 40대 중반의 나이에 결혼도 했고 자녀도 있는데요. 하지만 예능이나 방송 게스트로 거의 출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려진 사실이 거의 없지요. 이 때문에 김윤경 이혼, 김윤경 결별 등의 루머까지 나돌 정도였습니다.

김윤경은 2013년 주말 인기드라마였던 <왕가네 식구들>에서 불륜녀로 활약을 하며 배우 오만석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남편보다 극중 파트너인 오만석과 스킨십이 더 많다. 남편이 더 리얼하고 자극적이게 했어야지라며 연기 코치까지 한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왕가네 식구들이 시청률 최고 48%를 넘길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김윤경은 불륜녀로 당시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기도 했지요. 이처럼 김윤경이 드라마 속에서 이혼, 결별, 불륜 등을 경험한 여성으로도 많이 출연을 했기 때문에 그녀가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윤경 남편 김지명 직업

김윤경은 남편 김지명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김윤경 남편 김지명 직업은 성형외과 원장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도 출연을 했던 전문의입니다. 청담동 티엘성형외과 원장이라고 하지요.

<지인들과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6개월후부터 본격적으로 만났다. 서로에 대한 믿음도 두텁고 서로에게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약 6년간의 연애 끝에 2008년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랜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결혼을 한 것이기 때문에 결혼 생활 역시 순조로웠던 것 같습니다. 김윤경은 결혼 당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의 얼굴이 잘 생겼다. 소지섭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웨딩 촬영할 때 신랑 목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무뚝뚝한 성격이다. 내가 애교가 많아 그나마 대화가 된다>

결혼 이후 김윤경은 2010년 3월 2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김윤경이 드라마 2009년 드라마 <두 아내><에서 극중 임신한 설정으로 연기를 하다가 실제로 임신까지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김윤경은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 기부도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로서의 평가도 상당히 좋지요.

<의사라고 다 경제적으로 편하고 좋은 것은 아니다. 남편이 사기를 당한 적도 있고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온전히 독립해 개원한 탓에 둘이 종잣돈을 만들려고 적금을 들기도 했다. 다퉈 헤어진 적도 있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 뭘 원하는지 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 들어온 날에는 남편이 아무말 없이 소맥 폭탄주를 제조해준다. 그걸 마시고 숙면을 취하라는 뜻이다>

김윤경이 워낙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고, 그녀가 맡고 있는 배역 자체가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아직까지 그녀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결혼한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자녀까지 있는 상태인데요. 워낙 꾸준히 변함없이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지요.

김윤경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오랫동안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으로 더 자주 그녀를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