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민은 꾸준한 연기와 함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주로 미니시리즈에서 조연으로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정유민 배우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청순한 비주얼과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록 조연급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연기력만큼은 주연배우 못지않으며 꾸준히 연기력이 성장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정유민 프로필
정유민 나이는 1991년 7월 10일생입니다. 정유민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이며 정유민 키는 165cm입니다. 정유민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이며 소속사는 빅픽처엔터테인먼트 데뷔는 2012년 OCN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를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이과생이었다. 처음에 말씀드렸을 때 부모님은 공부하길 원했다. 지금은 다들 좋아하신다. 할머니도 꽃길만 걸어요 나오는 걸 보고 재미있어하셨다. 어머니는 연기 코멘트를 줄 정도이다>
정유민 연기력
정유민은 꾸준히 조연급 배우로 활약을 하면서 다양한 배역을 맡았는데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갑질을 일삼는 악녀 황수지 역을 맡으며 악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샀습니다.
정유민의 갑질 악역 연기가 너무나 훌륭한 덕분에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고 극후반에는 절절한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활약 덕분에 정유민은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정유민 드라마 <빨간 풍선>
정유민은 그동안 조연 배우로 활약을 하다가 12월 17일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 <빨간 풍선>에서 주연 배우 중의 한 명인 조은산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동안 맡은 배역보다 훨씬 비중이 많은 배역이기에 정유민 역시 드라마 캐스팅 합류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고 하는데요.
<문영남 작가님과 진형욱 감독님의 작품에 합류하게 된 점이 그저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꼭 하고 싶은 드라마였기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스러운 마음에 울컥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대본을 읽는 내내 모든 것들이 합쳐져 잘 해내고 싶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20대를 돌아보며 진짜 열심히 살았다. 다시는 못 살 것 같다. 할 수 있는 만큼 치열하게 했다. 물론 아프고 힘든 시간도 있었다. 그런 과정을 극복하면서 서른이 됐다. 그래서 지금이 좋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어느 부분에서는 무뎌지기도 하고 욕심도 없어지고 자유롭고 편해졌다. 어떤 역할이든 지금 연기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정유민은 꾸준한 연기력과 노력으로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정유민에 대한 기대감은 드라마 <빨간 풍선>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유민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드라마 <빨간 풍선>을 계기로 이제는 좀 더 자주 정유민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정보랜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하선 남편 류수영 결혼 편스토랑인기 (0) | 2023.01.26 |
---|---|
배우 임지연 나이 프로필 결혼 생각 (0) | 2023.01.04 |
모델 배우 변정민 남편 결혼 반대이유 (0) | 2022.12.24 |
차화연 결혼 남편 이혼복귀 이유 (0) | 2022.12.23 |
배우 박진희 남편 결혼이유 (0) | 202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