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랜턴2021. 11. 19. 19:59

걸그룹 가수 시크릿 출신의 한선화가 이렇게 연기를 잘할 줄 몰랐습니다. 한선화는 최근 티빙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을 통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성숙된 연기력과 능청스러운 연기, 거침없는 욕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선화와 함께 출연하는 정은지도 아이돌 걸그룹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때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걸그룹 멤버 출신의 한선화 정은지 모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한선화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한선화 프로필
한선화 나이는 1990년 10월 6일생입니다. 한선화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한선화 키는 162.4cm입니다. 한선화 학력은 백제예술대학교이며 데뷔는 2009년 10월 걸그룹 가수 시크릿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한선화는 시크릿으로 활동을 할 당시 가장 막내이지만 예능에 일찍 출연을 하면서 시크릿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선화는 걸그룹 탈퇴 이후에는 연기 활동에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한선화는 가수 활동 당시에도 서브 보컬로서 자신이 맡은 파트는 충분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다른 멤버인 송지은의 가창력이 워낙 좋았기에 한선화의 가창력이 돋보이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선화는 가수로서 격한 춤을 추면서도 목소리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도 많이 있지요. 뭔가 조금은 모자란듯 남자였다면 어리바리한 캐릭터였지만 자신이 맡은 역할은 완벽히 소화해내는 멤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선화 결혼 생각
한선화는 극중 배역을 통하여 결혼을 하는 유부녀 역할을 맡기도 했는데요. 최근 개봉한 영화 <강릉>에서는 배우 조현식과 강릉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보람 역으로 열연을 했습니다. 한선화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일에 몰두하는 남자, 친구 같은 사람이 좋다고 과거 인터뷰에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아직까지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보다는 연기에 더 몰입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한선화 술꾼도시여자들
한선화는 2009년 시크릿 데뷔 이후 4년 만인 2013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하여 연기돌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한선화는 비중이 많지 않은 역할임에도 자신이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해내면서 연기돌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한선화는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하여 연기 도전 7년여 만에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작품 술꾼도시처녀들에서 한선화는 극 중 지칠 줄 모르는 오버 텐션과 하이톤을 자랑하며 맛깔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현실 욕설을 거침없이 내뱉는 예쁜 돌아이라는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은지와 함께 한선화의 거친 욕설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두 사람의 맛깔난 연기가 담김 클립 영상들이 SNS를 통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지요.

 


한선화는 과거 예능에서 백치미 캐릭터, 어리버리 캐릭터를 보여줬는데요. 실제 한선화의 성격과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맡은 요가강사 한지연 역할과 상당 부분이 비슷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이전 작품보다 연기가 더욱 자연스러웠고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한선화는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하여 인생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기자로서의 한선화의 모습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Posted by 스마일랜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