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이혼 결혼 생각

코미디언 김영철은 알고보면 재주가 상당히 많은 인물입니다. 개그맨으로 성공을 했을뿐만 아니라 잘 알려져 있다시피 상당한 영어 실력자이며, 유학도 하지 않고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기 때문입니다.

김영철은 라디오, 앨범, 공연, 책 저서, 코미디, 예능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만능엔터테인먼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철 프로필

김영철 나이는 1974년 6월 23일생으로 고향은 울산입니다. 김영철 키는 183cm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이지요. 김영철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김영철 데뷔는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코미디언으로 활동을 할 당시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1999년 여름 당시 고급 옷로비 사건 청문회에 출석했던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부인 배정숙의 <미안합니다~ 몸이 아파서~>를 성대모사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지요.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전화상담원 엽떼요~ 네네.. 알겠습니다. 등의 유행어를 만들며 톱개그맨 반열에 올랐고, 하춘화 성대모사, 이영자 성대모사, 윤복희 성대모사 등을 통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지요.

김영철이 나이가 어느 정도 있고, 오랫동안 활동을 하다보니 그가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동명이인 배우 김영철 때문에 김영철이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영철은 결혼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지요.

김영철 영어 외국어 비결

김영철의 개인기를 보면 그가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을 알 수 있기도 한 것 같은데요. 영어를 마치 성대모사처럼 외국인처럼 하려고 노력한 것,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고 몸에 익숙하게 한 것이 영어능통자로서의 비결이 아니었을가요?

김영철은 공부하는 연예인입니다. 김영철은 독서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자신의 라디오 진행 중에 읽었던 책을 자연스럽게 인용하기도 했지요. 김영철이 영어를 잘할 수 있었던 것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노력의 산물입니다.

김영철은 자신이 지적 허영심이 있어서 배우고 읽기를 좋아하는 천성이 있었다고 하지요. 영어뿐만 아니라 러시아어도 상당히 잘한다고 하는데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여 일리야가 김영철은 상당한 영어 실력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김영철 결혼 생각

김영철 40대 후반의 나이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연예인과 열애설이 나온 적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열애설이 그의 결혼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기도 했지요.

김영철은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을 하여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결혼 생각했던 적은 7년전(2013년) 그때 한 번 있다>

<그때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게 기사화가 됐다. 그분이 너무 부담스러워했다. 회사에 알려질 거 아니냐. 사람들이 너야? 할테니까... 그게 일이 커지며 헤어지게 됐다>

<사람을 만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연예인 부담스럽다고 한다> 박준형: <개그우먼가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했던 건 지혜 말고 없냐?>

김영철은 <사실은 박미선 누나를 좋아했다. 누나랑 누나 애들까지 미술관을 같이 간 저기 있다. 누나가 행복해 하는데 나도 행복했다. 갑자기 누나가 그러더라. 10년만 젊었으면 내가 영철이를 만나는 건데. 그래서 나도 데뷔가 빨랐거나 나이가 더 많았으면 누나 같은 스타일이라>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김영철은 재주가 참 많고 결혼을 해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것 같은데, 열애설이 공개된 후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 한편으로는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요즘에는 연예인들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영철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김영철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