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 나이 스위트홈 연기

배우 박규영은 최근 급격하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남주리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후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스위트홈 <윤지수>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박규영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과 리즈 외모를 갱신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스위트홈에서도 보이쉬한 매력이 느껴졌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단발 외모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박규영은 단발 연신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박규영 프로필

박규영 나이는 1993년 7월 27일생으로 고향은 부산 출신입니다. 박규영 키는 170cm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데뷔는 2016년 조권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규영은 학창시절 공부도 상당히 잘했다고 하는데요. 부산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재학 당시 배우로 데뷔를 했기 때문입니다.

박규영은 우연한 기회에 배우로 데뷔를 한 케이스입니다. 대학 다닐 때에는 배우가 된다는 꿈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했고, 대학내일이라는 잡지에 표지모델로 선정이 되었고 지금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연기할 생각이 없는지 물어보셨고 저 역시 관심이 없는 편은 아니어서 미팅을 하게 됐고요. 처음에는 JYP라고 해서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그런 대형 엔터테인먼트에서 왜 나를 찾는지 의심이 들긴 했어요>

<연습생이 돼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현장에 나가서 연기를 하면 조금씩 성과물이 있으니 좋았어요. 막연하게 시작했지만 열심히 하면 결과가 눈에 보이니까 더 열심히 하고 공부하게 된 것 같아요>

<부모님은 뭐를 하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맞다고 하셨어요. 크게 반대를 안 하셨고 하고 싶으면 해봐라라고 하셨죠. 제가 나오는 것은 저보다 잘 봐주세요. 이번에도 꼭 11시 되면 JTBC를 틀어놓고 이번 장면은 어땠다. 귀여웠다. 표정 얄미웠다라고 가족 단체 채팅방에서 얘기를 해주셨어요>

박규영 사이코지만 괜찮아

박규영은 2016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니 연기 경력이 크게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신인치고 연기력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남주리 역으로 대중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박규영이 맡은 남주리역은 극 초반 문강태(김수현)을 향한 외사랑을 보여주었고, 극 후반에서는 이상인(김주헌)과의 관계 변화를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고문영(서예지)와 우정을 쌓아가는 등 다양한 서사가 그려지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규영은 여기서 보여준 단발 외모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앞으로 기대가 되는 배우였지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신기하다. 이 작품 이후의 변화를 아주 조금씩 실감하고 있지만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이 일을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규영 스위트홈

박규영은 스위트홈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규영은 스위트홈에서 윤지수 역을 맡아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층간 소음 유발자, 야구방망이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가족을 잃은 현수에게 마치 누나처럼 가까워지는 존재입니다.

<오디션을 봤는데 캐스팅될 줄 몰랐다. 나가자마자 감독임이 대본을 들고 가라고 전화가 왔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박규영은 스위트홈을 통하여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신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박규영이 좋은 작품을 통하여 빠르게 스타가 된 것 같습니다.

<배우라는 일을 더 잘하고 싶고 재밌기도 해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는 걸 실감했어요. 제가 해왔던 역할들을 돌이켜 보면 참 감사하고 신기해요. 그동안 어떻게 이토록 극과 극을 달리는 캐릭터들을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도 차분히 잘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안주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면서 사람들이제가 다음에 뭘 할지 궁금해 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박규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로 오랫동안 사랑 받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