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랜턴2020. 9. 6. 14:07

김장훈은 큰 키에 굵은 목소리 그리고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대단한 가수입니다. 김장훈은 기부 천사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그가 가수 활동을 하면서 기부한 금액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추정하기에는 수십억원 이상, 백억원대 이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김장훈의 많은 팬들은 기부 활동도 좋지만 이제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지요. 그것도 그런 것이 김장훈이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폭탄발언 등을 통하여 여러 논란이 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김장훈 프로필

김장훈 나이는 1963년 8월 14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김장훈 키는 187cm이며, 데뷔는 1991년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하게 되지요.


김장훈의 직업은 상당히 다양한데요.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방송인, 공연 기획자, 수필가, 사회운동가, 사업가, 유튜버 강연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장훈은 노래 사노라면, 나와 같다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을 히트시키며 정상급 가수 반열에 올랐지요. 그리고 예능 등에 출연을 하며 이목을 끌게 되었고 대중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김장훈은 나이 때문에 결혼을 했고, 결혼 후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장훈은 과거 불우한 성장 환경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날 때부터 안계셨다. 저를 임신한 상태에서 아마 헤어지신 것 같다. 이 야이가를 어머니가 제게 해 준적도 없고 제가 물어본 적도 없다>


<어린 날의 저는 병원에서 3년 살고 학교도 못가고 오래 못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항상 나약한 아이였고 겁도 되게 많았다. 그게 너무 싫어서 나이 들어서 좀 발악을 했던 것 같다. 힘들 때는 어떤 사람들의 희망이 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 누가 기뻐하는 게 좋더라. 그렇다고 의무감이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



김장훈 논란 이유

김장훈은 좋은 쪽으로 그리고 나쁜 쪽으로 여러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나쁜쪽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가수임에도 흡연과 음주를 상당히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무대 위에서 흡연 퍼포먼스로 논란이 되었다고 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27년차 가수임에도 김장훈의 가창력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한 겉멋과 프로답지 않는 무대 퍼포먼스가 엄청난 호불호가 생겼고, 지금은 과거보다 오히려 노래 실력이 줄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김장훈의 목상태가 상당히 심각한데요. 목에 무리를 많이 주는 창법도 문제이며 이로 인하여 목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음병의 원인으로 음정을 못 맞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김장훈과 박지윤이 함께 듀엣으로 부르는 짤이 돌아다닐 정도이지요.



그리고 김장훈은 공연의 태도 문제를 지적 받은 적이 있으며, 욕설로 인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SNS로 논란을 많이 일으키기도 했지요. 이에 대중들은 기부 활동과 다른 활동은 할 만큼 했으니 이제는 제발 본업인 가수에 충실하라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김장훈의 기부천사 이미지는 김장훈의 이름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장훈은 <나와 같다면>노래의 히트로 처음 메이저급 기획사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받은 계약금 9억원을 비행청소년 선도 자원봉사활동을 하던 어머니에게 모두 줬다고 합니다. 김장훈의 기부 활동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지요.



기부를 엄청 많이 하는 가수 박상민이 김장훈을 언급하면 <내가 기부하는게 알려지나 싶으면 그 형이 한번에 기부를 너무 많이 하잖아요>라고 말을 한 적도 있으며, 윤종신은 김장훈을 기부 관련해서 존경한다고 말을 한 적이 많은데 기부금액을 믿을수 없다. 기부로 일어서는 인간은 처음본다며 얄미운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김장훈 결혼 생각
팬들이 김장훈에게 기부활동을 그만하라고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기부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일단 본업인 가수로서의 목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혼자 살아가고 있는 김장훈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김장훈은 2008년에 한 인터뷰를 통하여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2008년 인터뷰 중 (요즘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21세기 들어 처음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얼마 전 공연 연습을 하던 중 나와 같다면과 뷰티풀이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두 곡에서 모두 울컥 눈물이 났다. 결혼을 할까라는 생각이 연타로 드는 것을 보니 마음 속 불장난은 아닌 것 같다. 여러분 대답 좀 해달라. 결혼은 어떻게 하며 결혼하면 좋습니까?>

이렇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김장훈은 2015년에는 결혼 생각을 많이 접은 것 같았습니다. <결혼을 했다면 아마 (기부활동을) 그렇게 못 했을 것이다>

<제가 왜 결혼을 못하는지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결혼 준비의 허례 허식 때문인 것 같다. 저는 부부가 집을 얻을 때 월세를 얻게 되면 함께 나눠 내면 되고, 예단 준비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도 이러한 준비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하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젊은 예비 부부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결혼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또 그런 것들을 받아들일 만큼의 사랑이 없다면 그 결혼을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김장훈의 이런 언급으로 봐서는 앞으로도 결혼은 쉽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보다 기부 활동에 더 비중을 쏟다보면 김장훈과 결혼을 하려는 여성도 없지 않을까요? 이제 기부 활동보다 본인의 결혼과 미래에 대해서 좀 더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장훈이 본인의 건강을 더 잘챙기며 앞으로 가수로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스마일랜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