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랜턴2022. 10. 4. 17:48

배우 오현경 윤소정 부부는 유명 원로 배우로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했습니다. 오현경 가족은 연예인 가족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딸 오지혜가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사위 이영은은 영화감독 그이며 아들 오세호는 소믈리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현경 프로필
오현경 나이는 1936년 11월 11일생으로 학력은 연세대학교입니다. 오현경 데뷔는 1961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오현경 아내(부인) 윤소정 프로필
오현경 부인 윤소정 나이는 1944년 7월 4일생으로 소속은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데뷔는 1962년 T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소정 아버지는 독립운동가이자 영화감독인 윤봉춘으로 독립운동가 집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68년 1월 결혼을 했는데요. 처음 만났을 당시 선생과 제자 사이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윤소정은 2017년 6월 16일 패혈증으로 안타깝게 타계했는데요. 오현경이 8세 연상임에도 윤소정은 훨씬 젊은 나이에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현경이 가장 최근까지 활동을 했던 작품은 2019년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노승 역을 했던 것인데요. 이후 활동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오현경은 식도암과 위암으로 2차례나 암 투병을 겼었고 TV나 영화에서 활동이 조금 뜸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연극 무대에는 계속 등장을 했지요. TV 브라운관이나 영화에서 오현경을 자주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오현경은 8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연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며 자신이 건강할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현경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스마일랜턴